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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이야기/담이

다람쥐 고양이, 담이의 second house! 그럼 미오는?

작은눈v 2011. 3. 10. 11:13
얼마전 '담이의 봉지사랑' 시리즈로 포스트를 올렸었는데,
봉지외에도 무척이나 좋아라 하는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 일명 second house~*

>> 담이의 봉지사랑 1탄. 봉지는 나의 집~ 담이의 봉지사랑! (http://olpost.com/v/859535)
>> 담이의 봉지사랑 2탄. 봉지는 팬티로 쓰기로 했어요~ (http://olpost.com/v/1364969)

second house는 옷걸이나 문고리에 걸어두는 바로 요거!


'에코백' 입니다.
요 에코백은 올쿠폰(http://olcoupon.com/) 오픈 당시 받았던 가방인데 담이가 유용하게 쓰네요~^^
봉지와는 다르게 천이다 보니 따뜻한가 봅니다! 나올생각을 안한다는...


자네, 안 나올텐가?


다행히 담이는 가벼워서 가방통째로 한번 들어봤는데도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으잉~! 이녀석 여기가 좋긴 한가 봅니다. ^-^


놀라서 굳은건가...


아키 : 어머! 담이학생, 거기서 뭐해? (아키는 줌마렐라!)
담이 : 후후! 이런데 들어와 있으면 주인들이 이뻐라 하면서 사진찍어주는 걸 모르시는군요~ ㅎㅎ
(정말 이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암뜬 이런일이 있은 후 깜장고양이 '미오'가 담이를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올쿠폰 에코백에 들어가기는 워낙 '자이언트 고양이'라... 
......


크크...^^ 이거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에코백에 들어가기에는 역시나 자기 몸이 너무 컸던 거죠~
그래서 대용량 장바구니로 쓰이던 이마트 장바구니에 들어간거죠! ^ㅡ^

역시나 담이처럼 한번 들어보면... 


정말 묵직합니다! ㅡ,.ㅡ;;;
그러다 가방 터진다;;;
(담이만 이뻐하지 말라는 미오의 경고인가요~)

>> 미오 소개편. 살찐 돼냥이, 미오~ 이제 다이어트 해야겠다! (http://olpost.com/v/75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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