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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이야기

아이폰 뉴스(News)_iPhone OS 4.0에 바라는 10가지!

작은눈v 2010. 1. 19. 00:00
*이 글은 아이폰 4가 출시될 때 "Dear Apple: What we want to see for iPhone 4.0, part 1"을 번역하여 재구성한 글입니다.
 하지만 아직 수정되야 할 부분이 남아 있네요~
 아이폰 5 때는 꼭 수정 되었으면 하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1. Lock Screen


현재 날짜와 시간만 보여준다거나 놓친 전화와 문자 등만 보여주는 락 스크린 화면은 그다지 활용성이 높지 않아요.
만약 문자를 받은 후에, 캘린더 알람이 뜨고, 푸시기능 메시지가 떠버리면
결국 보여주는건 푸시기능 메시지밖에 볼 수가 없잖아요?
그 모든 메시지들의 리스트가 보인다면 어떨까요?
하지만 새로운 이메일을 보려면 패스워드를 또 넣어야하니 이것도 좀 불편하겠네요.
그럼 차라리 확인하지 못한 통화, 문자, 이메일 등을 한번에 볼 수 있게 바꿔준다면 편리하지 않을까요?



2. Home Screen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홈스크린! 너무 편리하지 않을까요?
만약 런던에 여행을 갔다고 가정하면, 런던의 날씨, 통화, 지도, 뉴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자동으로 보여주는 거예요.
하나하나 찾아보려면 시간도 들고 그만큼 전력소비도 되잖아요.
또 사용자가 좋아하는 것들을 입력해 놓는다면 그 정보를 바탕으로 런던에서 좋아할만한 것들을 보여주는 것도 좋겠네요.
식당이나 가게 같은 것들이요. 아이폰이 다 알아서 해준다면 정말 편리하지 않을까요?


3. 앱 네비게이션
(요건 수정이 된거죠? ^ㅡ^ /)
많은 앱스를 사용하면 페이지가 많아지게 되고,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앱을 실행하려면 많은 페이지들을 넘겨야 하잖아요.
차라리 홈버튼을 눌러서 홈스크린에 있는 모든 페이지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그리고 그 페이지를 클릭해서 해당페이지로 바로 넘어가는거예요.


4. Flash player


웹에서 Flash의 활용도가 굉장히 높잖아요. 아이폰에서도 Flash 파일을 별 무리없이 보고 싶어요.


5. 가로모드
아이폰을 가로로 놓게되면 화면을 넓게 볼 수 있잖아요. 자동으로 변하게 되니까...
반면에 누워서 볼 때는 자동으로 가로로 보이게 되니 불편해요.
누워서 세로로 보고 싶은데 가로로 자동으로 바뀌기 누워서는 도통 볼 수가 없잖아요.
상황마다 가로모드 적용을 설정할 수 있게 된다면 너무 편할 것같아요.


6. 앱 정보기억
앱 사용 중 링크를 클릭한 경우나 복사를 하려고 다른 앱으로 이동할 때, 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면
앱이 실행 중이었던 것들을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모든 앱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OS를 바꿔준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7. 기본 앱
기본앱을 지울 수 있었으면 해요.
기본 앱보다 더 좋은 기능의 앱이 나온 경우는 그게 더 편리하잖아요.
두 개를 다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잖아요?


8. 문서폴더
모든 앱에서 접근이 가능한 문서폴더가 있으면 어떨까요?
만약 메일 앱을 통해 첨부파일을 받고, 그 파일을 다른 앱을 통해 누군가에게 보내야 한다면 문제가 없게 말이예요.


9. 코덱과 애드온
WMV와 AVI는 많은 사이트에 사용되잖아요. 무리없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0. 이동식 디스크
아이폰의 많은 용량을 USB처럼 이동식디스크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혹시 체크한 것 중 빠진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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