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이야기/담이
담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26. 15:07
새로운 식구가 생겼어요~이름은 담이~*
이름을 부르면 너무나 귀여운목소리로 대답하는 담이~~^-^
피아노건반을 누르며 올라가 앉아 졸기도 하며~책장위에도 폴짝폴짝!
정말 날다람쥐같이 날아다니는 담이~*
첫인상은 머리에있는 선명한 줄무늬땜에 다람쥐같더라구요~
주인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냥이라 우리집에와서 힘들어할까봐 걱정됐지만
싸우지않고 밥도 잘먹고있답니다~
큰 눈처럼 호기심이 많은 담이~집에 이곳저곳 다니다가도 이름을부르면 나타나요^-^
신기한것은 미오가 다니는 동선으로 똑같이 다닌다는거!
지금도 빨리가서 우리 아키.미오.담이 보고싶네요~*
그냥 보고만있어도 웃음나는 삼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