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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눈's Life Story
>>이전 포스트 [바람의 언덕, 백두대간 선자령_2] 국사성황당 ~ 선자령(정상) (http://blueyedeer.tistory.com/73) [바람의 언덕, 백두대간 선자령_1] 대관령 휴게소 ~ 국사 성황당 (http://blueyedeer.tistory.com/72) 드디어 정상에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다른 산처럼 왔던 길을 다시 가는 코스가 아닌, 선자령만의 트래킹구간이기에 전혀 다른 느낌의 하산길이 펼쳐집니다. 후후! 지도에서 보면 좌측 선자령 정상에서 아래 길로 쭉~ 오다가 샘터를 들러~ 풍해조림지를 지나 양떼목장, 그리고 대관령 휴게소(입구)로 돌아가는 코스입니다. 거리로 보면 올라왔던 길보다 내려가는 길이 더 기~~~네요. 올라오는 길도 평지였으니까, 내려가는 길도 평지겠죠? 후..
어제에 이어~ 다시 선자령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이전 포스트 [바람의 언덕, 백두대간 선자령_1] 대관령 휴게소 ~ 국사 성황당 (http://blueyedeer.tistory.com/72) 오늘은 국사성황당 부터~ 전망대를 지나(여기서 점심을 냠냠!)~ 선자령 정상까지 향하는 코스입니다! 아래 지도를 보시면 우측 위 국사성황당부터 좌측 끝 선자령 정상입니다. 그럼 출~ 바알~!!! 어제 그 낯설던 국사성황당을 빠져 나와 원래의 트래킹코스로 직진하였습니다. 아직은 큰길이 이어져 있어 산을 걷는 다는 느낌보다는 공원을 산책한다는 그런 느낌입니다. 아~ 조오타~!!! 여행마다 행운이 따르는 건지, 오늘도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 좋네요~^ㅡ^ 국사성황당 주변에는 철거된 군사시설물(지하벙커)이 있다는 표지..
네이버(Naver) 캐스트 아름다운 한국에서 소개 받은 ", 끝없는 초원이 펼쳐진 바람의 언덕."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가을 단풍 여행, 목적지는 정하셨나요? (http://blueyedeer.tistory.com/59) 글에서도 우연히 마주치길 기대하며 10월 중순에 이곳으로 떠나볼까 한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다행히 알아보시는 분(?)들은 뵙지 못했어요.^ㅡ^;;; 선자령은 어디? 선자령은 대관령을 지나 북으로 향하는 백두대간에 솟은 봉우리입니다. 해발 1,157m지만 산이라 부르기에는 애매하게도, 부드럽고 평평한 산길을 지니고 있습니다. 산을 꺼려하는 사람들도 평지를 걷는 것처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트래킹구간이기도 하죠.(저와 같이! ^-^;)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바로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