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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눈's Life Story
간만의 저희 식구들 얘기네요~ 그동안 눈도 못뜨고 엉금엉금 기어다니다가 얼마전 드디어 네마리 모두 눈을 떳습니다! 첫 세상이 신기한거 투성이겠죠? [ 이전 포스트 ] >>점박이 하루, 새끼 4마리를 낳았네요! >>점박이 하루, 새끼 고양이들 이름 좀 지어주세요~ 눈은 모두 떳지만 여전히 제대로 걷지는 못한 답니다. 대신 여기저기 기어다니며 세상(?)을 알아가는 중이죠~ (세상이라고 해봤자 집 내부가 다인 걸~ ^ㅡ^;;;) 그럼 이름과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서열은 정확히 알 수 없어~ 고냥 보이는대로~) 우선 도니도니형돈이 캐릭터~ "와니" 성별 : 남자(♂) 나이 : 1개월 머리 위에 커다란 점 3개로 Y자가 그려져 "와니"라는 이름을 붙여줬습니다. 코 옆에는 희미한 점이 매력적인 녀석이죠~* 아직..
얼마 전, 점박이 '하루'의 출산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어제 하루에게 허락을 받은 후(?) 새끼들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ㅡ^ (허락이 딴게 있나요;;; 캬악! 만 안하면 승인한거죠~ 그리고 하루가 '아키맘'님을 워낙 좋아라 합니다!) [ 이전 포스트 ] >>점박이 하루, 새끼 4마리를 낳았네요! 태어난 지 3일밖에 안됐는데 어느새 부쩍 성장했습니다. 지금도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는데 놀라워요~ +.+ 그래봤자... 하시는 분들 새끼 냥이들 직접 길러보시면 놀라운 성장 속도에 깜짝 놀라실 겁니다. 다만 '하루'가 새끼들 때문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지키고 있는 모습이 애처롭네요~ ㅠ.ㅠ 2주만 참아~ 우선 첫째! 아직 이름을 짓지 못했지만 일단은 무늬로~^ㅡ^ 이름 좀 지어주세요~* 그리고 둘째..
예전엔 엄청난 라이벌 이었던 두 고양이, 미오와 담이 그렇게 "캬악~ 캬악~" 거리더니 이제는 형제나 다름없습니다. 쌈싸데기(?)로 "우린 친해요~" 표시를... 오늘은 고 녀석들의 장난감 몇가지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주의사항 : 올포스트에서 보시는 분들은 동영상 컨텐츠가 대부분이라 블로그로 건너와서 보셔야 되요~) 1. 종이 상자(일명 박스) 종이 박스는 요 녀석들의 '숨박꼭질' 장소 및 여름을 준비하는 "꺅~ 놀랬지?" 놀이가 가능합니다. ㅋ 특히 이 종이 박스는 담이 녀석이 무척 좋아라하는데 뜯고 찟고 숨고;;; 참 여러가지 놀잇감으로 사용중입니다. 그러고보면 고양이 들이 요런 종이 박스를 참 좋아라 하는 것 같습니다! 2. 레이저 요것도 익숙한 놀이기구죠? 고양이들이 이 레이저 불빛에 환장(..
작년까지만 해도 저희 동물식구들은 겁쟁이 개, '아키'와 자이언트 냥이 '미오' 2마리만 있었는데, 이제 어느 덧 4마리로 늘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5~6 마리로 늘 것 같은 예감이 -.- *아래 요 녀석은 '미오' 입니다. 올림푸스 펜 E-PL2 카메라의 '거친필름효과'도 테스트 할 겸~ 고양이 식구들도 소개 할 겸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 올림푸스 PEN E-PL2 구입 후기 #1. 우선 가장 최근에 입양 온 점박이 길냥이 '하루' 최근에 배가 땅땅해져 임신을 한 것 같아요~ 입양 올 때 자식들을 위해 맘 먹고 따라 온듯 한데... 이거... 암뜬 새끼냥이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 '하루' 관련 카테고리 #2. 그리고 동물 식구에서 비주얼을 맡고 있는 '담이(담쟁이)' 요녀석은..
오늘은 아이폰으로 찍은 미오 사진으로 작은 '꽁~트' 하나 준비했어요! 일명 "미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저녁 늦게 일어나는 자이언트 냥이, 미오! 우선 기지개부터 쭉~~~ 피고, 고양이세수로 쇽쇽~ 그리고는 저녁밥을 먹기 위해 식탁에 앉아요. 반찬이 별로 없는데... 어쩌지? 그럼 오늘도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와~ (학교 = 다이어트 스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민망한 부위는 살짝 가려주고~ (발도 가릴겸;) 신기한 건 이 사진들 중에 마지막 사진을 제외한 나머지 사진은 의도하지 않은 사진이라는 거~ 뒹굴거리지말고 움직이자! 미오야~ (이전 포스트>> 딩굴뎅굴~ 자이언트고양이 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