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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락 콘서트의 열기! 2010 GAP Born To Rock Concert 본문

전시/공연

뜨거운 락 콘서트의 열기! 2010 GAP Born To Rock Concert

작은눈v 2010. 10. 20. 05:00

스트레스를 한방에! 
뛰어놀기 좋은 '락' 콘서트로 Go! Go! 씽~*

10cm, 문샤이너스, 국카스텐, 언니네 이발관, UV, 킹스턴 루디스카, 크라잉넛, 김창완 밴드
바로 GAP Born To Rock Concert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2010 Gap Born To Rock Concert' 대형 현수막이 보이네요!
이 곳이 오늘 절 방방 뛰게해줄(?) AX홀 입니다.

전 스텝으로 참가하게 되어 발권 시간 동안은 열심히 일을 했지만서도,
공연이 시작되면 저도 열기를 불사르려 준비중입니다. 냐하! ^▽^/
(이 날, 제 생일이기도 했답니다. ㅠ.ㅠ 그러니까 더더욱! 놀아야해요!)


날씨 때문에 안타깝게도 실내로 옮긴 플리마켓에서는 빈티지, 핸드메이드 제품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스타일 마켓과 GAP의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패밀리 마켓이 열렸습니다.


이곳 저곳 탐나는 제품들이 많아 곳곳에 눈이 돌아갑니다. 윽... 이러다 제 한달치 돈이...
콘서트 전 야광봉도 팔았는데 나중에 다른 분들의 포스트를 보고 서야 알았습니다. ㅠ.ㅠ
아놔... UV 나왔을 때 천원(?)과 함께 흔들었어야 하는건데;;;


그래도 역시 저같은 남성을 위한 제품보다는 여성분들을 위한 제품이 많습니다.
(뭐... 아쉽지만서도 지금 지갑 사정으로는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네요~;;;)


잠시 후, AX홀 외부 버스킹 스테이지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신인 밴드들의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일하는(?) 시간이었기에 티켓부스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었는데,
잠시 넋 놓고 음악을 들을 정도로 다들 장난이 아니시더라구요. ^ㅡ^ b
(일은 한거냐?;;; 네...네! 시장조사를 좀...)


무대는 비록 작고 임시로 세운 천막 속 이었지만 음악 만큼은 경기장을 가득 메울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Jason Mraz의 'lucky'를 들을 수 있어 더더욱 좋았습니다.
구경하시던 분들도 열심히 환호 해 주시고 박수쳐 주시더라구요!
캬아! 모두 최고최고~!!!  


어느 덧, 공연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비록 처음 공연부터는 볼 수 없었지만, 이미 전 티켓부스에서 유체이탈 했습니다.
라라리랄라라라~ 지잉~ 징징~ 댕댕댕~
(미쳐가나봅니다! 제발 절 보내주세요~)


결국 전 음악을 느끼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아...아니,
다시 시장 조사왔습니다! ㅎㅎㅎ
(차가운 바다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음하하하하 ^0^;;;)

오우~ 들어오자마자 빵빵한 사운드 때문에 깜짝 놀랐지만,
멀지 않아 곧 적응이 되네요~*
말이 뭐 필요할까요~ 사진으로 느껴보세요!


흥겨운 가사 만큼이나 여자분들을 푹 빠지게 하는 10cm의 무대~* 아메아메아메아메~ 시럽 시럽 싫어~ 빼고...


특별히 가면을 쓰고 나타난 더 문샤이너스 공연~*
노브레인 출신의 차승우가 있는 밴드로도 유명하죠!


국카스텐~*
저 아래 경호원 아저씨는...;;; 참 대조적이네요. ^ㅡ^;;;


1층의 스탠딩 석은 오히려 2층의 VIP석보다 더 탐나는 곳이었습니다.
신나는 노래에 열정적으로 뛰는 모습들이 너무나 부럽더군요~
우측 공간은 너무 치열해서 조금은 무섭지만...ㅡ,.ㅡ;;;;
다음에는 저도 스탠딩 석으로!
(콜록콜록... 체력부터 길러야 겠네요. 흠...흠...)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UV~*
그래 내가 UV님들 보러 왔어요! 천재 뮤지션 UV 만쉐이~*

이 때도 역시 유세윤님의 입담에 여러 명 쓰러졌어요!
자신의 앵콜곡을 듣기 위해서는 머리 위로 1,000원씩 들고 있으란 말에,
또 한번 폭소했지만 전 10,000원 들고 있었어요!
(뭐... 설마 2층까지 올라와서 가져가겠어? ㅋㅋ)


킹스턴 루디스카에서는 특별히 기타와 건반을 담당하시는 분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기타치시는 분은 엉거주춤한 춤은 정말 엄지를 치켜세울만 했죠~ 뒤뚱뒤뚱~
정말 음악을 즐기는 모습인 것 같았어요! 멋있다~!!!


모든 멤버가 하나가 된 듯! 킹스턴 루디스카~*


크라잉 넛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룩룩룩셈부르크... 아아아르헨티나...
말달리자! 밤이 깊었네! 그리고 렛츠락 콘서트로 망설이신 분들을 위한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 까지!
어떤 무대보다도 가장 뜨거웠던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저도 뛰느라 정신이 없었지요! (이 놈의 저질 체력...)


엄청난 함성 소리가 느껴지시나요? 우오오! +.+ (록타르~)


무대와 객석은 따로가 아니라는 걸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사진을 찍는 거 자체가 신기할 따름이지요 ㅡ,.ㅡ;;;
사실 이 이후에 박윤식 님의 모자가 관객석에서 사라질 정도로 엄청난 열기였습니다.
아직 모자를 쓰고 계신 걸 보면 이 이후에는 제가 사진기를 놨다는 걸 알 수 있죠!


비록 크라잉 넛 무대 이후에 꼭 보고 싶었던 '김창완 밴드'가 나왔지만,
차 시간으로 인해 한 곡 밖에 듣지 못하고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그 동안 락 콘서트에 대한 재미를 몰랐는데 오늘에서야 그나마 조금 알고 갑니다.
그리고 또 하나, 락 장르안에서도 이렇게 음악이 다양할 줄이야~!!! 크...

비가 오는 등 여러가지 악조건이 있었지만, 콘서트는 매진이었다고 하네요.
비록 체력은 바닥 났지만 신나게 놀았고 그동안 저축해 뒀던 스트레스는 다 쓰고 왔습니다!
쿠오오오~!!! 또 가자!  

*GAP Born To Rock Concert 는 이번이 3번째로 열리는 콘서트로,
 매년 열린다고 하니 혹시 못 오신 분들은 내년에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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