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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눈's Life Story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 이렇게 급변하는 날씨에는 스카프나 머플러가 제격이죠~ 우선 사람, 즉 인간의 착용 모습! 보온과 함게 요렇게 멋스럽게~ 그럼 또 다른 가족 개냥이들은? 얘네들이 털은 많지만 오히려 더 추워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스카프로 멋진 개냥이 스타일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개냥이 빠숑~ 스따일~ 우선 가장 최고참 개(♀). (자꾸 어린아이들이 '강아지다!' 라고 안하고 '개다!' 이러네요;;; ㅎㅎ) 아키부터! 산책을 원하는 간절한 눈빛을 무심한 주인에게 좀 더 돋보이게 하는 '산책 간절 style' 하지만 꿋꿋이 주인은 사진찍기에만 몰두! 저 희망을 저버리지 않는 눈 빛! ㅡ.ㅡ 두번째 모델~ 비주얼은 으뜸인데 이기주의 고양이(♂) 센치한 담이(담쟁이) 캔 준다길래..
요즘 제 블로그에 담긴 애완동물 중 순위를 매겨보자면; 1위 람쥐 '담이' 2위 살찐 '미오' 3위 겁쟁이 '아키' (얜 누구임?) 요렇게 정리가 되네요~ 요즘 미오가 다이어트로 담이를 따라잡고 있지만; 역시 인기는 외모순입니다! 암뜬 그중에 꼴찌 아키 포스팅이 워낙 없어서 오늘은 아키 얘기를 꺼내 봅니다. ㅋ 아키에게는 이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라욘 아키 : 나 머리했어~ 언니들! 오호호호호! (아키는 중년 여성임;) 어떻게 보면 한창 잘 나갈 때 모습인데... 아키 : 저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답니다. (제 20대 때 모습!) 근데 요즘 미오와 담이에게 인기에서 밀리다 보니, 약간은 기죽은 듯한... ㅠ.ㅠ 아키 : 몸이나 지저야 겠다.... 하지만 그 열풍기 마저... 깜장 고양이 미오 : 여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