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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눈's Life Story
펜을 쥐어주면 누구나 의사본능!
대한민국에는 성형외과가 참 많죠~ 그래서 그런지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바꿔주시는 의사분들도 넘쳐납니다! ^ㅡ^' 바로 칼이 아닌 펜을 든 의사~ 얼마전 우체국 박스를 구입할 일이 있어 신사동에 있는 우체국 스럽지 않은 우체국(?) 을 방문했는데요~ 이런 포스터를 떡하니 발견했습니다! +.+ 어후;;; 우편물에 주소 적으라고 묶어둔 싸인펜을 시술하시는 데 사용하셨네요~ ^ㅡ^;;; 이쪽 3 명은 남성형에 맞춘 수염 시리즈가 되겠네요~ 자세히 보면 모델 아자씨의 수염은 무려 2분이서 작업하신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요쪽 3명은 점 시리즈! 같이 있던 동료에게 예술 점수를 평가해 달라고 했더니 "음... 우측에서 2번째 성형은 참으로 신선하다!" 이유인 즉슨, "남들이 생각할 수 있는 수염과 점 성형과는 달리..
작은눈v 이야기
2011. 9. 30.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