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눈's Life Story

나만 그랬나!? 당당한척 하지마! -이름제작편- 본문

공감/리뷰

나만 그랬나!? 당당한척 하지마! -이름제작편-

작은눈v 2010. 11. 24. 08:56
안녕하십니까! 인간 심리학 연구가 '작은눈v'입니다. 흠! 흠!
'아담과 이브'를 아십니까?
먹지 말라던 사과를 먹고 벌거벗은 자신의 나체의 창피함을 알게 된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입니다.
오늘은 그 '인간'이라는 동물의 당당한 척! 척! 척!에 대해 낱낱이 밝혀 보고자 합니다.

1. 폴더 이름, 지금까지는 그냥 스치듯 봤다고? 


뭔 놈의 system이 68기가!
당당하던 우리 가족이나 지인중에 변태가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폴더 이름, 왜 시스템인데? ㅋㅋㅋ
※ 참고로 위의 이미지는 작은눈의 폴더가 아님을 밝힙니다. ㅡ,.ㅡ;;! 

2. 자주 쓰는 아이디, 어릴때 그냥 쓰던거라구요? 


당신, 서른을 바라볼 나이에 사전펴놓고 단어 찾은 거잖아요;;;
당신의 당당한 아이디만 봐도 피나는 창피함을 발견 할 수 있다는 사실!
※ 참고로 위의 이미지는 작은눈의 아이디 제작과정이 아님을 밝힙니다. ㅡ,.ㅡ;;

3. 설마 게임 속의 이름까지?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던 그 당당함.
당신의 캐릭터 닉네임만 봐도 알 수 있어!  

나 조운이랑 마초 가진 남자다. 이래뵈도 천하통일한 주인공!
(자포자기한 건가...)

4. (보너스) 설마 내 여친도...? 


미녀군사는 여자친구! 넌 나랑 친하니까 무력 90짜리 장군~!
(한심하다.. 정말...)

5. (번외) 남이 안 볼때 다들 한번씩 다 해보잖아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뒤져도 검색에 안 나옵니다.
그래도 우리! 당당하게 어깨피며 살아요!
^ㅡ^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