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1/03 (13)
작은눈's Life Story
여행의 필수품, 카메라! 대학생활 때 알바비로 처음 구입해본 IXUS 950 IS 그리고 지금까지 이 녀석과 참 많은 곳을 돌아디니며 찰칵찰칵! 했었는데, 이 녀석도 나이를 먹었는지 골골 되더라구요. (자주 떨어뜨린건 내가 잘못한게 아닌 내 손의 잘못임! ㅡ,.ㅡ;;; 회피스킬 발동!) 그래서 아키맘님이 큰~~~맘 먹고 지른 올림푸스 PEN E-PL2 입니다. 카메라에 대해 무지한지라 어떤 어떤 점이 좋다는 것은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포스트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죠~ 일단 또 다른 PEN 기종들과의 사양을 비교하자면, 출처 : 팝코넷(바로가기) 과거 펜 기종의 성능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일정부분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양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사용 가능합니다. ..
소셜커머스? 요즘따라 정말 자주 듣는 단어입니다. 1년 전 만 해도 '그게 뭣인감?' 외계어로 들렸을 텐데 말이죠~ 그만큼 어느새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단어입니다. 소셜커머스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공동구매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서비스입니다. 반값 할인이 일반적이기에 필요해서 사는 상품인지 낚여서 사는 것인지는 다시 한번 고려해 볼 일이지만요~;;; 그런 소셜커머스 업체 중 국내 최초로 등장한 '티켓몬스터'가 근 1년이 되어갑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쿠팡', '위메이크프라이스' 등등 정말 셀 수도 없을만큼 많은 소셜커머스가 생겨나고 있는데요. 연예인이나 엔터테인먼트 기업들까지 참여할 정도로 소셜커머스의 인기는 정말 대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인기는 곧 '..
이제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 계절입니다! 겨울동안 쌓아두었던 요 배둘레햄살들을 털어 놓을 때, 올해 여름은 몸짱으로 백사장을 달리는 상상만 해도 기분이 무척 좋아지는데요~ (도대체 언제쯤...상상은 자유잖아요~) 저희 고양이들 중에도 다이어트가 유독 필요한 '미오'라는 냥이가 있습니다. 과거 포스트들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오'의 꾸밈말에는 항상 자이언트냥이, 돼냥이, 거대냥이... 등등 정말 다이어트가 절실히 느껴지는 단어들입니다. 관련 포스트. >> 자이언트 길냥이 미오의 겨울나기 >> 살찐 돼냥이, 미오~ 이제 다이어트 해야겠다! 그래서 오늘은 자이언트 고양이 미오, 종결판! '딩굴뎅굴 시리즈' 준비했습니다! 마치 댄스 장면과 흡사 합니다. ㅋ 다른 애들은 안 그런데 미오는 바닥에서 딩굴뎅굴하..
>> 이전 포스트 : 남성역 부근 길냥이 '점박이(하루)' 입양했어요! 얼마전 점박이 길냥이 '하루'의 입양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부터는 아키,미오,담이 와 마찬가지로 하루의 소식을 연재합니다. 이제는 4총사인 건가요~! 우훗~^^ '하루'가 누구냐하면 바로 아래 요 녀석입니다! 정말 점박이죠~^^ 일단 '하루'의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2주일 전 남성역 근처에서 지내던 길냥이 였고 이제 2살이 되어갑니다. 안타깝게도 하루는 어릴때 다쳐서 인지 아니면 그렇게 태어난건지... 꼬리가 말려 굳어 있습니다. 그래서 언듯 보면 꼬리가 보이지 않아요~ 그래도 다행히 신경은 살아 있더라구요~ 처음 왔을 때는 미오, 담이 모두 캬악~ 캬악~ 거리며 신경전이 장난 아니였는데, 이제는 서로 킁킁 거리며 훨씬 나아진 ..
(간만에 써보는 어플 소식입니다.) 제가 요즘에 출근길과 회사에 도착해서 컴퓨터 키고 가장 먼저 하는 일! 바로 소셜커머스 상품이 뭐뭐 올라왔는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메타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이 많으니...) 아무리 사이트의 서비스가 좋고 유명하더라도 솔직히 상품이 별로면 말짱 헛이죠~ 그래서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상품 종류! 상품이 괜찮아야 소셜커머스 브랜드도 확인하니까요~ 이런 메타소셜커머스 중에 지도서비스 및 소셜커머스 브랜드 순위 정보로도 유명한 '올쿠폰(OLCOUPON)' 에서 드디어 어플이 나왔습니다용~ 어플 등록일이 3월 16일이니 정말 따끈따끈... >> 올쿠폰 홈페이지 : http://olcoupon.com/ 우선 제가 웹서비스로만..
저번 주말, 오랜만에 찾아온 따뜻한 날씨에 '이제 봄이구나~'했었는데 오늘부터는 다시 꽃샘추위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내일 새벽에는 눈소식이 ㅡ,.ㅡ;;; 그래도 이제 '봄'이 코앞인 상황~ 그동안 저희 냥이들과 아키아줌마도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여러 아이템을 이용하더라구요~ 그중에 겨울에 가장 민감했던 돼냥이 미오~* 귀마개는 귀말고 볼에 해줘야 진정 따뜻하다는 말씀~ 헉... 저건 내가 준 크리스마스 선물인데;;; 왜 네가 하고있냥~ 하지만 우리 미오가 가장 좋아하는 겨울나기 아이템은 바로 '열풍기'입니다! 어흐~ 뜨근하다냥~ 몸까지 활짝 펼티고 열풍기에 온기를 온몸으로 받는 중, 사진찍는 걸 눈치 챘음에도~ 찍을거면 찍어라~ 인가요^^ 좀처럼 열풍기에서 벗어나지 않는 미오였습니다. 배가..
오늘은 3월 17일, 블로그 운영과 관련한 통합이냐... 분리냐... 를 두고 주위에 많이 탐방도 해보고 한참을 고민한 결과, 통합이 가장 옳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물론 둘다 장,단점이 있으나 아직은 여러개를 운영하기엔 현실도 그렇고, 미숙하기 짝이 없는 실력으로는 좀 더 글빨(?)을 늘려야 한다는 생각에 통합을 결정했습니다. 제가 과거 쌓아둔 블로그는 3개, 아마도 블로그라는 것을 경험해보기 위해 시작한 것이 싸이블로그, 그리고 아이폰에 무한한 행복을 느껴 운영한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오늘까지의 티스토리 블로그까지! 싸이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는 통합 후 삭제를 해야겠네요. ㅠ.ㅠ 블로그 삭제가 필요해? 그냥 방치해>.> 아래부터는 3월 11일에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제목 : 앞으로 티스토리 외에 네..
이번 주에 가슴 따뜻해지는 일이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그 얘기를 포스트에 적어봅니다. 1년 전 쯤인가... 집으로 가는 길에 새끼 점박이 고양이가 한마리가 있었는데, 이 녀석이 아직 새끼라 그런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오히려 잘 따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먹을 것도 주고 이뻐라 했습니다. 그런게 1년, 늘 같은 장소에서 사람들을 기다리며 지금까지 자랐습니다. 이제 1살 정도 된 것 같네요. 그리고는 2011년 3월의 첫째주 주말, 아키맘 님과 함께 같은 길을 가던 중에 역시나 그 고양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키맘님이 워낙 이뻐라 했던 고양이라 자기도 보자마자 달려오더군요. 당시에는 먹을게 하나도 없어서 (집이 근처라) 따라오라고 했더니, 이상하게도 그 날 그 먼 곳까지 차도 피..
얼마전 '담이의 봉지사랑' 시리즈로 포스트를 올렸었는데, 봉지외에도 무척이나 좋아라 하는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 일명 second house~* >> 담이의 봉지사랑 1탄. 봉지는 나의 집~ 담이의 봉지사랑! (http://olpost.com/v/859535) >> 담이의 봉지사랑 2탄. 봉지는 팬티로 쓰기로 했어요~ (http://olpost.com/v/1364969) second house는 옷걸이나 문고리에 걸어두는 바로 요거! '에코백' 입니다. 요 에코백은 올쿠폰(http://olcoupon.com/) 오픈 당시 받았던 가방인데 담이가 유용하게 쓰네요~^^ 봉지와는 다르게 천이다 보니 따뜻한가 봅니다! 나올생각을 안한다는... 자네, 안 나올텐가? 다행히 담이는 가벼워서 가방통째로 한번 들어봤는..
얼마전 장을 보려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들렸는데 뭔가 평소보다 사람이 많길래 '뭐...뭐지~ 행사하나...' 하며 들어가보니 헉... 이마트 피자와 비슷한 홈플러스피자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사랑니 발치로 인해 그닥 땡기지 않았으나, 피자 향기를 맡으니... 저도 모르게 "콤비네이션 피자 하나요~" 를 외치고 말았습니다. 오마이갓! (자네, 어떻게 먹을건가...) 첫 오픈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인지 10분만에 나오던군요. 그래도 이마트 처럼 대기표는 있더라구요. 이름은 'The Pizza' 간단하네요~ ㅎㅎ 사이즈는 정말 엄청나더군요. 평소에 손바닥만한 피자만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암뜬 장보는 것도 있어서 정말 낑낑 싸들고 왔습니다. 헉... 올때는 정말... 이걸 내가 왜시켰지... 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