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눈's Life Story
머그컵 제작 후기(작은눈v편) 본문
2010년 4월 19일,
뉴스와의 이별을 준비하세요.
라는 타이틀과 함께 올포스트의 첫 발걸음이 시작!
그리고 트위터 이벤트를 통해 총 500분께 경품을 배송해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올포스트의 숨겨진 스토리.
"머그컵 제작 후기" ver.작은눈v
를 써볼까 합니다.
(ver.작은눈v 는 좀더 솔직한 이야기를 쓰고자 캬캬캬)
사실 이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고생한 것을 얘기하자면 이래저래 말할 게 많지만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고생담보다는 뒷담화를... ㅡ,.ㅡ^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올포스트 스토리에 제가 쓴 얘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우리 이번 첫 경품은 올포스트의 아이덴티티가 담겨있도록 직접 만들어보자!"
이렇게 경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먼저 컨택이 됐던 것이 '머그컵'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우스웠죠.
"뭐 그까이꺼 별거 아닐거 같은데, 주변에 보면 머그컵 주는데 많자나~"
"디자인만 잘해서 주면 한 1주일 정도면 다 되는 거 아냐~"
네. 정말 처음에는 저희 머리속에 있는 그대로 다 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업체 중에 머그컵에 있어서는 대기업(?)일듯한 느낌이 든
한 곳을 컨택한 후 제작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1주일 후 도착한 샘플...
허걱! 아아악~~
정말 숨이 턱 막혀오는 머그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색도 다르고, OLPOST 글자도 틀어지고...
아... 이게 우리 맘처럼 되는게 아니였구나~
그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업체를 알아보고 샘플을 받아보고~
이런 과정을 거쳐 지금의 올포스트 머그컵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왼쪽이 경품으로 받으신 머그컵이었습니다.
오른쪽은 허... 한숨만 나오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경품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이제서야 편히 말할 수 있다는 게 어딘가요~^^;;;
우리 정말 고생했죠? 토닥토닥~
(혼자 뭐하냐;;;)
*****
자자. 여기까지.
정말 순화된 버전이었습니다.
사실 이거 하면서 입에선 숫자와 동물 여러마리가 뒤섞였드랬죠~
(무한도전 하하가 그렇게 숫자와 동물을 좋아한다는 기사를 봣었는데... 뭐 저도)
지금에서야 웃으며 얘기할 수 있다는게 어딘가요.
저희가 처음에 저 머그컵을 알아볼때는
꾸준하게 우리나라의 획일화된 지식을 담당했던 네이버를 이용했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한번 '머그컵'으로 쳐보시면...
스폰서링크로 된 거의 모든 곳 연락을 해보았고
저런 결과를 가져왔는데, 아마도 수량이 500개라 하찮게 본 것일지도... 이런;;;
(이런 곳에서는 500개는 소량이지요.
1000개 좀 넘어가줘야 아이고~ 고객님! 하며 고객대접을 할런지...)
암뜬 이번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아무리 크고 스폰서링크가 찍혀있어도
직접 샘플을 받지 않는 이상 믿을 수 없다는 겁니다.
진정한 고객을 몰라보고.
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경품을 제작 준비중에 있으신 분들은
제가 쪼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겠습니다!
대신 비공개로... 뒷담화를.. ^ㅡ^/
뉴스와의 이별을 준비하세요.
라는 타이틀과 함께 올포스트의 첫 발걸음이 시작!
그리고 트위터 이벤트를 통해 총 500분께 경품을 배송해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올포스트의 숨겨진 스토리.
"머그컵 제작 후기" ver.작은눈v
를 써볼까 합니다.
(ver.작은눈v 는 좀더 솔직한 이야기를 쓰고자 캬캬캬)
사실 이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고생한 것을 얘기하자면 이래저래 말할 게 많지만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고생담보다는 뒷담화를... ㅡ,.ㅡ^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올포스트 스토리에 제가 쓴 얘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우리 이번 첫 경품은 올포스트의 아이덴티티가 담겨있도록 직접 만들어보자!"
이렇게 경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먼저 컨택이 됐던 것이 '머그컵'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우스웠죠.
"뭐 그까이꺼 별거 아닐거 같은데, 주변에 보면 머그컵 주는데 많자나~"
"디자인만 잘해서 주면 한 1주일 정도면 다 되는 거 아냐~"
네. 정말 처음에는 저희 머리속에 있는 그대로 다 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업체 중에 머그컵에 있어서는 대기업(?)일듯한 느낌이 든
한 곳을 컨택한 후 제작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1주일 후 도착한 샘플...
허걱! 아아악~~
정말 숨이 턱 막혀오는 머그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색도 다르고, OLPOST 글자도 틀어지고...
아... 이게 우리 맘처럼 되는게 아니였구나~
그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업체를 알아보고 샘플을 받아보고~
이런 과정을 거쳐 지금의 올포스트 머그컵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왼쪽이 경품으로 받으신 머그컵이었습니다.
오른쪽은 허... 한숨만 나오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경품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이제서야 편히 말할 수 있다는 게 어딘가요~^^;;;
우리 정말 고생했죠? 토닥토닥~
(혼자 뭐하냐;;;)
*****
자자. 여기까지.
정말 순화된 버전이었습니다.
사실 이거 하면서 입에선 숫자와 동물 여러마리가 뒤섞였드랬죠~
(무한도전 하하가 그렇게 숫자와 동물을 좋아한다는 기사를 봣었는데... 뭐 저도)
지금에서야 웃으며 얘기할 수 있다는게 어딘가요.
저희가 처음에 저 머그컵을 알아볼때는
꾸준하게 우리나라의 획일화된 지식을 담당했던 네이버를 이용했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한번 '머그컵'으로 쳐보시면...
스폰서링크로 된 거의 모든 곳 연락을 해보았고
저런 결과를 가져왔는데, 아마도 수량이 500개라 하찮게 본 것일지도... 이런;;;
(이런 곳에서는 500개는 소량이지요.
1000개 좀 넘어가줘야 아이고~ 고객님! 하며 고객대접을 할런지...)
암뜬 이번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아무리 크고 스폰서링크가 찍혀있어도
직접 샘플을 받지 않는 이상 믿을 수 없다는 겁니다.
진정한 고객을 몰라보고.
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경품을 제작 준비중에 있으신 분들은
제가 쪼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겠습니다!
대신 비공개로... 뒷담화를.. ^ㅡ^/
'뒷담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아나 방속국, YBS를 추천합니다! (21) | 2010.06.16 |
---|---|
올포스트 BI 컨셉 숫자 (0) | 2010.05.19 |
인턴일기 (2월) (0) | 2009.03.21 |
인턴일기 (1월) (0) | 2009.03.21 |
인턴일기 (12월) (0) | 2009.03.2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