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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눈's Life Story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 이렇게 급변하는 날씨에는 스카프나 머플러가 제격이죠~ 우선 사람, 즉 인간의 착용 모습! 보온과 함게 요렇게 멋스럽게~ 그럼 또 다른 가족 개냥이들은? 얘네들이 털은 많지만 오히려 더 추워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스카프로 멋진 개냥이 스타일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개냥이 빠숑~ 스따일~ 우선 가장 최고참 개(♀). (자꾸 어린아이들이 '강아지다!' 라고 안하고 '개다!' 이러네요;;; ㅎㅎ) 아키부터! 산책을 원하는 간절한 눈빛을 무심한 주인에게 좀 더 돋보이게 하는 '산책 간절 style' 하지만 꿋꿋이 주인은 사진찍기에만 몰두! 저 희망을 저버리지 않는 눈 빛! ㅡ.ㅡ 두번째 모델~ 비주얼은 으뜸인데 이기주의 고양이(♂) 센치한 담이(담쟁이) 캔 준다길래..
날씨가 부쩍 쌀쌀해 졌네요~ (하필 포스트를 올리려 하니까 쌀쌀해지는건;;; 뭥미!) 올해 여름에는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대신 요번 가을에 뭔가 특별한 여행을 준비중에 있죠~^ㅡ^/ (기대 하시라구용~) 암뜬 휴가 대신 주말에 다녀온 짤막한 여행기 한번 적어봅니다. 위치는 충부 제천에 있는 클럽 ES(http://www.clubes.co.kr/) 충주호 리조트 입니다. 이곳은 아키맘님 덕분에 알게 된 곳인데 리조트에서 내려다보는 충주호가 으뜸인 곳입니다. ↓↓↓ 나무에 가려서 그렇지 잘보면 우리나라 지도가~ 산 전체가 리조트 단지이다 보니 안에서 놀기도 좋고 밖으로 나가 계곡이나 여러 관광지를 다녀오기도 좋습니다. 가끔 유람선이 지나가긴 하는데 별로 재미없다는 평이 ㅡ,.ㅡ;;; ㅎㅎ 암뜬 리조트..
얼마전 '담이의 봉지사랑' 시리즈로 포스트를 올렸었는데, 봉지외에도 무척이나 좋아라 하는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 일명 second house~* >> 담이의 봉지사랑 1탄. 봉지는 나의 집~ 담이의 봉지사랑! (http://olpost.com/v/859535) >> 담이의 봉지사랑 2탄. 봉지는 팬티로 쓰기로 했어요~ (http://olpost.com/v/1364969) second house는 옷걸이나 문고리에 걸어두는 바로 요거! '에코백' 입니다. 요 에코백은 올쿠폰(http://olcoupon.com/) 오픈 당시 받았던 가방인데 담이가 유용하게 쓰네요~^^ 봉지와는 다르게 천이다 보니 따뜻한가 봅니다! 나올생각을 안한다는... 자네, 안 나올텐가? 다행히 담이는 가벼워서 가방통째로 한번 들어봤는..
요즘 제 블로그에 담긴 애완동물 중 순위를 매겨보자면; 1위 람쥐 '담이' 2위 살찐 '미오' 3위 겁쟁이 '아키' (얜 누구임?) 요렇게 정리가 되네요~ 요즘 미오가 다이어트로 담이를 따라잡고 있지만; 역시 인기는 외모순입니다! 암뜬 그중에 꼴찌 아키 포스팅이 워낙 없어서 오늘은 아키 얘기를 꺼내 봅니다. ㅋ 아키에게는 이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라욘 아키 : 나 머리했어~ 언니들! 오호호호호! (아키는 중년 여성임;) 어떻게 보면 한창 잘 나갈 때 모습인데... 아키 : 저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답니다. (제 20대 때 모습!) 근데 요즘 미오와 담이에게 인기에서 밀리다 보니, 약간은 기죽은 듯한... ㅠ.ㅠ 아키 : 몸이나 지저야 겠다.... 하지만 그 열풍기 마저... 깜장 고양이 미오 : 여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