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눈's Life Story
"제주도"로 간만의 휴가를 즐기고 왔습니다. 물론 다녀와서는 휴유증이 있군요... ㅠ.ㅠ 그 사이, 하나의 링크가 절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http://story.olpost.com/26 헛... 사실 올포스트의 다른 분들과 이리저리 연락을 하다가 독한(?) 마음에 문자를 보낸것인데, 이렇게 일이 커졌습니다. 꺅! 회사로 출근하자마자 "잘 봤다"라는 말이 네이트온과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압박해 옵니다. (다행히 보리빵을 사왔기에 망정이지...) 암뜬 다녀온 후기를 통해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시 일에 전념 해야겠지요~ 아자아자! 자 다시 달려보아요! (나 다시 돌아갈래~)
정말, 진짜 열심히, 엄청나게, 그리고 진실되게...(응?) 일하고 있을 시간에 차장님이 대화를 걸어오셨어요. (자주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주시는 고마운 분이십니다. ㅋ) 차장님 = 회색의 A 같은 남자임. 음... 차장님도 어디서 정보를 습득하고 계셨군요... (숙주가 아니였군...쳇!) 암뜬 보자마자 왜 이미지 파일의 이름이 "엄마.."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설마 저게 꼬리는 아니였겠지요. "엄마" 의 단어보다는 ".." 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음하하하하)
전 요즘 다이어트로 인해 베지밀 A, 바나나, 계란 흰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맛있는건 살이 찌는 걸까요... 정말 고기맛나면서 살 안찌는 건 없을까요? ^^;;;) 그러다가 오늘 출근길 아침은 베지밀과는 다른 걸 섭취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바로바로 우는 아이들도 입에 물리면 울면서 먹는다는 이오 대용량! (전 성인이니까요;;;) 근데 책상에 올려놓자마자 제가 툭 쳤지 뭡니까. 떨어지면서 밑에가 깨져 버렸습니다. 핫...(의도하지 않은 거꾸로 먹기...) 어릴때보면 거꾸로 참 많이 먹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전 다 큰 성인이기에...(그게 무슨 이유가 되는건지는 몰라도) 성인 답게 먹기로 했습니다! 성인답게 빨대를 꽂았습니다. (저 빨대는 커피를 휘휘저어먹는 두가닥 숑숑 빨대입니다.) 역시 요구르..
안녕하세요! 작은눈v 입니다. 올포스트의 이것저것 공적인 의무를 떠나, 저도 새로운 분을 추천드리려 합니다. (절대 사심 작렬!!!) 제 블로그에선 어디까지나 작은눈v인 것입니다. 냐하하하하! 닉네임은 유아나, OBS방송국 유영선 아나운서의 블로그(http://seean.tistory.com/) 입니다. 우연한 기회로 이 분의 블로그를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도화선의 시작은 "http://seean.tistory.com/entry/아나운서-목소리-누구나-만들-수-있다" 글이었습니다. 어라~ 실제 아나운서 분이시네~ 하면서 아직은 많지 않은 글을 모조리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전 여자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의처증은 없습니다만...) 정말 글을 잘 쓰시더라구요. 아.. 글을 잘 쓰기보다는 사람냄새..
수원역 옆 쇼핑몰에 있는 한 팬시점. 문득 지나가다 팬시점을 보게 되었는데... 작은 인형들은 이곳을 보고 있었지만, 저 꼭대기의 곰인형들은 등을 돌리고 있었다. ㅎㅎ 분명 안에도 봐야하고 밖에도 봐야할 상황에 주인은 참 애매했으리라... 근데 저렇게 뒷모습을 보고 있자니 귀엽기도 하다.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기도 하고... 물론 그런 궁금증을 의도 한것은 아니지만 잠시나마의 웃음을 선물해 주었다. 문득 지인이 하는 말이 떠오른다. "착하게 생긴 곰들은 다 괜찮아!"
얼마 전(음... 5월 28일쯤 됐네요~^^) 트위터로 이런 글을 올렸더랬죠~ https://twitter.com/blueyedeer 차두리 로봇설 1. 아무도 그의 어린시절을 제대로 아는사람이 없다. 2. 고되고 힘든 훈련사진에서도 혼자 웃고 있는 사진이 대부분. 3. 차두리가 볼을 잡으면 차범근이 조용해진다.(조종하느라) 4. 차두리 유니폼뒤에 새겨진 이니셜 D R CHA가 Dr. CHA.(이것은 차박사가 만들었다는 증거) 5. 차두리 등번호 11번이 콘센트 구멍인데 백넘버로 위장쳐놓았음. 6. 머리가 자라지 않음. 그래요~!!! 그는 로봇이었습니다!!! ㅋ 월드컵 경기 전 한일전을 보면 확실히 그가 로봇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jumphackers.com/v2/C_Boa..
세이브 더 비치 호텔(Save the Beach Hotel) (디자인 : 독일, 하 쉴트) 기획의도. "우리는 지금 쓰레기로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다. 현재도 우리는 쓰레기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머지않아 인간도 곧 쓰레기가 될 것, 그러니 이 호텔은 지금 지구가 처한 상황을 보여주는 거울과 같다." 쓰레기 호텔? 서비스가 형편없나보군... 이라고 생각한다면 노노! 쓰레기 12톤으로 만든 쓰레기 호텔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인터넷 기사를 보다 위 사진에 이끌려 글을 써봅니다. 실제 보지는 않았지만 사진을 통해서 보더라도 쓰레기로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관 부터 신문을 덕지덕지 붙은 모습하며 재활용 된 소품들, 침대 그리고 커텐인양 찢어진 천이 바람이 펄럭이고 있습니다. 내부 벽은 멀리서 보면 ..
어느 날, 여자친구가 제 손을 찰칵찰칵 찍고 있더군요. 제 손이 크고 이쁘다며 손톱에 메니큐어 칠하면 한통 다 쓰겠다고 합니다.^ㅡ^ 남자가 손이 이쁘면 게으르다는 말이 있던데 말이죠...(저도 쫌 게으르긴 하죠~) 하지만 이것저것 설을 뒤로 하고 무엇보다~ 손보다 얼굴이 이뻐졌음 하고 한번 올려봅니다! ㅡㅠㅡ
일을 하다 말고 여유 약간 섞어 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과는 음핫! 어벙한 스타일이래요~ 물론 재미로 보는 거지만 우린 운세라는 것에 민감하지 않습니까! 캬캬캬~ 운명의 상대가 궁금하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이 시간에 "올포스트"나 더 홍보하지 않겠나~ 자네~;;;) 피에쓰) 지인의 운명도 한번 살펴본 결과;;; 극과 극으로 나뉩니다. ^ㅡ^;;; 출처 : 심심해닷컴(http://www.simsimhe.com/bbs/board.php?bo_table=test&wr_id=109675)
3대를 이어온 라는 곳을 아시나요? 전 오늘 여자친구를 따라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맛이길래~ 원조는 원조 나름의 건물 오우라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건물을 보니... 일단 가족들이 많고 정신 없습니다! 호오... 저리 큰데 별관이야~? 홍원막국수의 주소입니다. (A)지역입니다. 막국수 촌이기 때문에 여러 막국수집이 있지만 역시 사람들은 원조를 아는건가요. 여기만 가득입니다. 걸어서는(?) 갈 수 없으니 차를 이용해요~ 주소 :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천서리 606번지 (본관:031-882-8259, 별관031-883-1500) 안에 풍경은 이렇습니다.(별관의 모습입니다) sbs, mbc 방영된 모습이 저기 보이는 군요. 냉수는 셀프입니다! 진짜 냉수더군요. 이 시립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주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