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눈's Life Story
축구와 권투 뭐든 자신있어! 점박이 길냥이 '하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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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점박이 길냥이 '하루'의 입양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부터는 아키,미오,담이 와 마찬가지로 하루의 소식을 연재합니다.
이제는 4총사인 건가요~! 우훗~^^
'하루'가 누구냐하면 바로 아래 요 녀석입니다!
정말 점박이죠~^^
일단 '하루'의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2주일 전 남성역 근처에서 지내던 길냥이 였고 이제 2살이 되어갑니다.
안타깝게도 하루는 어릴때 다쳐서 인지 아니면 그렇게 태어난건지... 꼬리가 말려 굳어 있습니다.
그래서 언듯 보면 꼬리가 보이지 않아요~ 그래도 다행히 신경은 살아 있더라구요~
처음 왔을 때는 미오, 담이 모두 캬악~ 캬악~ 거리며 신경전이 장난 아니였는데,
이제는 서로 킁킁 거리며 훨씬 나아진 모습입니다. 앞으로 더 친해지겠죠~
암뜬 소개는 여기까지~
'하루'의 놀잇감은 캣타워와 털뭉치입니다.
입양오고 당분간은 숨어지내겠구나... 생각했는데 오히려 미오, 담이보다 더 활발합니다.
그래서 재미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올포스트에서 보시는 분들은 부득이하게 다시 블로그로 오셔서 봐야 할 것 같네요~)
우선 '권투선수' 하루입니다.
오호~ 요녀석~!!!
아래는 엄청난 발재간(?)을 보이는 '축구선수' 하루~*
못하는 게 없구나~!!!
(요 녀석을 제 2의 박지성으로...)
이제 나머지 세 녀석들과 친해질 일만 남았네요.
조만간 저 거리도 가까워 지겠죠?
털뭉치 양보할테니 친해지자옹~
하루에게 따순 댓글과 추천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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