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눈's Life Story
미오를 소개합니다~* 본문
우리 미오"를 소개합니다~*
작년 가을 엄마와함께 집앞에 칼국수를 먹고 나왔는데 차 밑에서 새끼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어요.
어찌나 작고 말랐던지..태어난지 한달된듯하고 한손에 딱 들어오는..
집으로 데려가 우유와 참치를 주고, 급하게 배변박스를 만들었어요~
근데 정말 똑똑하게도 딱 그 박스에만 볼일을 보고~사료만 먹더라구요^^
이제 1년정도 된거같네요~1살이된 미오는 자이언트냥이가 됐어요~~*
고양이는 처음 키워보는거라 책도보고 냥이 정보사이트도 들어가보고~'
근데 멍멍이보단 고양이가 더 들어가는 비용이나 시간이 많이 드네요 ㅋ
하지만 정말 혼자서도 잘놀고,그모습을 보고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요~*
미오의 재밌고 귀여운모습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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