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눈's Life Story
살찐 돼냥이, 미오~ 이제 다이어트 해야겠다! 본문
(미오:뭘보냐 옹~)
미오도 이제 3살이 됐네요~
저랑 같이 동물병원가서 주사라는 것을 처음 맞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벌써 청소년이라니;;; ㅎㅎ
그래서 그런지 뭘라도 발육이 남다릅니다.
그렇게 쬐그마던 검은냥이 미오가 이제는 자이언트 냥이가 됐네요.
덩치만 그러면 몰라도 살까지 쪗으니 이제는 '돼냥이'스러워요.
여자친구가 이녀석 목욕한번 시키려면 애를 먹는다 하네요~
(미오:내가 어딜봐서 살이 쪗냐옹~ 쩝쩝! 딩굴뎅굴)
헛! 마루바닥에서 드러누어 자는 모습입니다.
정말 살쪗죠? ㅡ,.ㅡ;;;
뒷발 피아노 발가락이 보이시나요?
신기하게도 가운데 발가락만 검정색이예요 ㅋㅋ
아무렇지 않다는 듯 다시 자세잡는 우리의 미오군~
어서 다이어트 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담이 사료 그만 뺏어먹어;;;)
돼냥이에서 벗어나서 조만간 다시 한번 사진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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