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눈's Life Story
제주도 3박 4일 여행. 1일차 본문
(이 포스트는 전체 경로와 본격적인 제주 여행 전에 예약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한 포스트입니다.)
올해 여름은 다른 해보다 폭염도 잦고 장마도 일찍 찾아왔는데요.
하필 장마에 딱 맞춰 7월초에 휴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달 전부터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 책으로 여행지를 선정하게 되었는데
가보고 싶은 곳도 많아서 선정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가장 가고 싶은 곳과 거리를 계산해서
위에 보이는 붉은 경로(12시 방향부터 반시계 방향)로 3박 4일동안 여행을 하였습니다.
제주도 3박 4일 여행기.
1일차는 공항(12시)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구엄마을, 한림공원, 협재해수욕장, 오설록을 다녀왔습니다.
제주 여행 고고씽!
집에서 출발할 때도 잘 느끼지 못하다가
(사실 집에서 출발할때는 지각하는 것 같아 불안불안해서 느끼지 못했어요 ㅠ.ㅠ)
공항에 도착해 짐을 부치니 그때서야 실감이 되더군요.
이번에 이용한 항공사는 "이스타항공" 이었습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저가 항공사>와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가격차이가 6천원 차이밖에;;; 안난다고 합니다.
혹시 이 다음으로 가시는 분은 가격을 한번 비교해보시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Tip. 항공사를 싸게 이용하려면?
(기본적인 단체 할인, 카드 할인 등을 제외하고...)
1. 가장 기본은 성수기보다는 비수기에 이용을 하는 것입니다.
2. 얼리버드(Early Bird) 요금제를 이용합니다. 몇 개월 전부터 예매를 하시면 최저가로 예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3. 많이 이용하는 시간을 피한다.
(잘만하면 잭필드 3종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29,900원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저가항공사는 꽤나 소음이 심하고 진동이 심합니다.
신장이 약하신 분은 조심하세요. ^ㅡ^;;
아무뜬 막 올라가자마자 창문에서 내려다 본 하늘입니다.
장마시즌이라 서울과 경기도 하늘은 구름이 잔뜩 끼었습니다.
하지만 구름 위는 푸른 하늘이 보이네요.
제주도 하늘은 제발 맑기만을 바랍니다.
드디어 1년 간을 기다린 제주도 도착!
구름은 조금 있지만 염려하던 바와는 전혀 다른 날씨에 기분이 좋습니다~^^
위 사진은 해안도로를 타고가다 차 창문을 통해 찍은 사진입니다.
우와~ 당장이라도 물속에 뛰어들고 싶네요!
제주도가 국내 다른 곳과 또 다른 차이가 있다면 야자수가 아닐까요?
도로마다 일반 가로수는 거의 볼 수 없을정도로 큰 키의 야자수들이 반겨줍니다. ^ㅡ^
7월 초라 그런지 가는 길마다 수국도 가득합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는 수국이 다 지고 있었는데 행운이 따랐나 봅니다.
저희가 제주도에서 이용한 애마는 "NEW 마티즈(동아렌트카)" 였습니다.
일명 "카레이서차" 여자친구의 말로는 소형차 중에 연비가 가장 좋아 이번 여행의 애마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약간의 소음과 파워가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동아렌트카'도 이용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많은 렌트카 업체의 버스가 대기중인데
공항 내 렌트카업체 부스에서 말씀을 하시고 버스로 주차장까지 이동하시면 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사항이 있었다면
기존에 지급한 금액 외에도 보험료(보험 상품마다 다릅니다.)가 따로 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RED계열의 차량 사고확률이 가장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렌트차량 중에 RED계열이 많다고 하네요.^^)
팬션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라임오렌지빌(http://www.limevil.com/)"로 정하였습니다.
유럽형 팬션이 단지를 이루고 있고, 위 사진은 그 중에 저희가 묵었던 건물입니다.
화장실, 방도 넓고 좋았으나 (제가 묵었던 건물만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창문이 열리지 않았다는 점과 실내 불빛이 약간 어둡다는 점이 조금은 아쉽더라구요.
아마도 건물 구조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다른 부분에서는 다 만족했기 때문에 에어콘을 틀어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ㅡ^
팬션을 서귀포로 정한 이유는
저희가 정한 코스의 가장 중심점이면서 동서쪽 어디로 가기에도 불편함이 없었고,
도로에 차량 및 사람이 제주시보다는 적기 때문입니다.
대형 마트(이마트 포함) 및 맛집 거리 또한 가깝더군요. ^ㅡ^
이로써 이제 제주도를 온몸으로 즐기는 일만 남은 것 같네요!
자 떠나자~ 푸른 바다로~ 푸른 제주로!
올해 여름은 다른 해보다 폭염도 잦고 장마도 일찍 찾아왔는데요.
하필 장마에 딱 맞춰 7월초에 휴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달 전부터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 책으로 여행지를 선정하게 되었는데
가보고 싶은 곳도 많아서 선정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가장 가고 싶은 곳과 거리를 계산해서
위에 보이는 붉은 경로(12시 방향부터 반시계 방향)로 3박 4일동안 여행을 하였습니다.
제주도 3박 4일 여행기.
1일차는 공항(12시)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구엄마을, 한림공원, 협재해수욕장, 오설록을 다녀왔습니다.
제주 여행 고고씽!
집에서 출발할 때도 잘 느끼지 못하다가
(사실 집에서 출발할때는 지각하는 것 같아 불안불안해서 느끼지 못했어요 ㅠ.ㅠ)
공항에 도착해 짐을 부치니 그때서야 실감이 되더군요.
이번에 이용한 항공사는 "이스타항공" 이었습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저가 항공사>와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가격차이가 6천원 차이밖에;;; 안난다고 합니다.
혹시 이 다음으로 가시는 분은 가격을 한번 비교해보시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Tip. 항공사를 싸게 이용하려면?
(기본적인 단체 할인, 카드 할인 등을 제외하고...)
1. 가장 기본은 성수기보다는 비수기에 이용을 하는 것입니다.
2. 얼리버드(Early Bird) 요금제를 이용합니다. 몇 개월 전부터 예매를 하시면 최저가로 예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3. 많이 이용하는 시간을 피한다.
(잘만하면 잭필드 3종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29,900원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저가항공사는 꽤나 소음이 심하고 진동이 심합니다.
신장이 약하신 분은 조심하세요. ^ㅡ^;;
아무뜬 막 올라가자마자 창문에서 내려다 본 하늘입니다.
장마시즌이라 서울과 경기도 하늘은 구름이 잔뜩 끼었습니다.
하지만 구름 위는 푸른 하늘이 보이네요.
제주도 하늘은 제발 맑기만을 바랍니다.
드디어 1년 간을 기다린 제주도 도착!
구름은 조금 있지만 염려하던 바와는 전혀 다른 날씨에 기분이 좋습니다~^^
위 사진은 해안도로를 타고가다 차 창문을 통해 찍은 사진입니다.
우와~ 당장이라도 물속에 뛰어들고 싶네요!
제주도가 국내 다른 곳과 또 다른 차이가 있다면 야자수가 아닐까요?
도로마다 일반 가로수는 거의 볼 수 없을정도로 큰 키의 야자수들이 반겨줍니다. ^ㅡ^
7월 초라 그런지 가는 길마다 수국도 가득합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는 수국이 다 지고 있었는데 행운이 따랐나 봅니다.
저희가 제주도에서 이용한 애마는 "NEW 마티즈(동아렌트카)" 였습니다.
일명 "카레이서차" 여자친구의 말로는 소형차 중에 연비가 가장 좋아 이번 여행의 애마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약간의 소음과 파워가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동아렌트카'도 이용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많은 렌트카 업체의 버스가 대기중인데
공항 내 렌트카업체 부스에서 말씀을 하시고 버스로 주차장까지 이동하시면 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사항이 있었다면
기존에 지급한 금액 외에도 보험료(보험 상품마다 다릅니다.)가 따로 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RED계열의 차량 사고확률이 가장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렌트차량 중에 RED계열이 많다고 하네요.^^)
팬션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라임오렌지빌(http://www.limevil.com/)"로 정하였습니다.
유럽형 팬션이 단지를 이루고 있고, 위 사진은 그 중에 저희가 묵었던 건물입니다.
화장실, 방도 넓고 좋았으나 (제가 묵었던 건물만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창문이 열리지 않았다는 점과 실내 불빛이 약간 어둡다는 점이 조금은 아쉽더라구요.
아마도 건물 구조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다른 부분에서는 다 만족했기 때문에 에어콘을 틀어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ㅡ^
팬션을 서귀포로 정한 이유는
저희가 정한 코스의 가장 중심점이면서 동서쪽 어디로 가기에도 불편함이 없었고,
도로에 차량 및 사람이 제주시보다는 적기 때문입니다.
대형 마트(이마트 포함) 및 맛집 거리 또한 가깝더군요. ^ㅡ^
이로써 이제 제주도를 온몸으로 즐기는 일만 남은 것 같네요!
자 떠나자~ 푸른 바다로~ 푸른 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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