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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눈's Life Story
오랜만에 '아미담 삼총사' 이야기를 올려보네요~ 처음 담이가 입양올 때 한창 올리다가 포스트가 늦어졌네요~ 미오와 담이가 처음 만난 날, 미오vs담이!!! >> http://blueyedeer.tistory.com/71 지금은 떼어놓는 건 상상도 못할 정도로 아주 자~알 지내고 있습니다. 특히 미오가 담이의 꼬리에 환장(?)해 있다는 후문이 ㅋㅋ 그래서 증거 영상으로~ ㅋㅋ 영상은 조금 어둡게 나왔는데 볼 만 합니다! '담이'는 '미오' 머리가 좋은가 봅니다. 자꾸 톡톡 건드리네요. ㅡ,.ㅡ;;; 나중에는 권투로 변했네요~ 담이는 평온하게 꼬리를 살살 휘젔는데 미오가 제대로 낚시질 당하네요. ㅋ 처음에 그렇게 차가웠던 분위기는 어디가고~ 이젠 친형제나 다름 없어요! (둘다 수컷~)
아직 2011년이라는 게 적응되지 않아 여전히 2010을 즐겨쓰고 있는 작은눈v 입니다. 2010년의 연말과 2011년의 연초는 잘 보내셨나요? 전 2010년 마지막 밤을 브라운아이드소울님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크... 아직 3집 발매 기념 투어 콘서트는 끝나지 않았는데요. 1월 말(인천/대전) ~ 2월 중순(서울) 까지 3차례가 남아있네요. 시간이 좀 지났지만, 다시 가도 아쉽지 않은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감상평을 살짝 남겨보고자 합니다. (투어 콘서트가 끝나기 전에 스포를 자제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정엽 행님이! ㅋ) 이미 스포 기사들은 좀 있군요. 검색해도 쉽게 나오니... 이거원~;;; 암뜬 전 앞으로 3차례 공연 가시는 분들을 위해 최대한 스포를 자제하며... 노래 실력이나 음악은 말해도 ..
사랑니 발치하셨나요? 아니면 소중히 입속에 보관중이신가요? 전 오늘 오전에 총 3개의 사랑니 중 오른쪽 아래 사랑니를 발치했습니다. 아직도 마취가 덜 풀려 얼얼한 정도입니다만, 앞으로 나머지 2개도 발치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ㅠ.ㅠ 사랑할 나이 쯤에 생기는 '사랑니'라지만 고통과 수고는 이별의 아픔이라고 하던데, 전 현재 그 단계를 진행중이니 아직 머라고 얘기하기에는 참 부족하죠;;; 제 입속 엑스레이 사진입니다. ㅋ;; 치열도 엉망이고 군데군데 썩은부분을 메꾼 흔적도 보이네요. 더럽다는 눈빛으로 나를 지켜보던 간호사, 잊을 수 없어.... (ㅋㅋ 장난입니다.ㅋㅋ 진짠가...) 사랑니를 발치하게된 이유는 이놈의 '사랑니' 덕분에 앞 어금니의 충치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과거 썩은이를 치료하면서 치과의사분..
올해만큼은 따숩게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보낼거예요~^ㅡ^ (올해만큼은 경험치 2배 버프 안 받기로 했씁니다요~;;;) 아침에 컴퓨터 모니터 앞에 떡하니 붙어져 있더라구요! ^^ 그래서 크리스마스 카드받은거 자랑할라구요. ㅋㅋㅋ; 그린산타라는 카드로 크리스마스 인사가 왔네요! 후후후~ 좋다! 많...많이 온건 아니지만 2개가 어딘가요~ 요 정도면 보통... 오늘 더 많이 오겟쪄~ 음하하하하! 씨티은행로고가 있는 거 보니 이벤트를 통해서 카드를 받았나 봅니다. 거 하나 사지... 뭐 받은게 어딘가요 ㅋ '2011 내인생이 술술풀린다'라는 메세지 참 좋네요~* 외로우신 분들에게 염장질(?)하려고 올린건 아닌데... 내용이 그렇게 흘러가네요! 그래도 행복한 날이잖아요~^ㅡ^ 모두 많이 많이 웃으시고, 풍~~~~..
(이 포스트에는 영화 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출퇴근길에 아이폰으로 영화보는 것을 참 좋아하는 1인입니다. ^ㅡ^ 다만 한 편의 영화를 볼만큼의 출퇴근 거리는 아니기에, 3일에 걸쳐 나눠 보게 되는데요. 최근에 본 영화 중 인상깊게 본 영화가 있어 추천해 볼까 합니다. 바로 중국영화 입니다. 전 전쟁영화나 재난영화 무척 좋아하는 편인데요. 도 제목이 딱 재난 영화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대했던 재난 영화와는 조금 거리가 먼 드라마 구성의 영화였습니다. 첨엔 무척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 하지만 묘하게 점점 빠져 들더군요. 이 영화의 시대는 1976년 27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당산 대지진이 발생하던 때입니다. 27만명... 상상도 안되는 대규모 참사네요. 영화의 첫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이미지 출처 : mbc 쇼! 음악중심에서...) 요즘 아이유의 새앨범 'REAL'의 전곡이 음원사이트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만발입니다. 특히 '좋은날'이라는 타이틀 곡은 발랄하면서도 아이유의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 3단고음이라길래 뭐지? 뭐지? 이 노래에 3단고음이 있었나? 하며 이곳저곳 방송사를 돌려가며 열심히 찾았습니다. 그래도 역시 유투브의 힘이란! KBS 뮤직뱅크입니다. 3단 고음 조금 걱정됩니다. 저렇게 지르면(?) 성대 다칠까 걱정입니다. 트위터를 보니 이 3단고음때문에 '아성모'라는 모임도 생겼더군요. ㅋ 아성모 : 아이유의 성대를 걱정하는 모임 그래도 역시 맘씨 착한 아이유~* 미투데이에 감사인사를 남겼네요. " 첫방 한 바퀴 끝!!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
부암동 주변에는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그냥 커피나 한잔하고 갈까' 하고 들렸지만, 편안한 분위기로 기억에 남는 곳이 있어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홀홀~ 전 '아메리카노'를 좋아합니다. 처음엔 쓴맛에 이걸 무슨 맛으로 먹지... 했었는데 이제는 하루에 3잔은 먹는 것 같아요. (커피홀릭인가...) 여기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어서, 다음 로드뷰로 찾았습니다. '치어스'와 '라비아' 옆에 자리잡고 있어요. 찾기 정말 쉬운 곳이예요~ 실내로 들어가면 퀼트 제품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앉았던 테이블 앞에 있는 알록달록한 커텐입니다. (이걸 커텐으로 불러야 할까요...) 좌측에는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재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눈으로만 담아갑니다. 인형들이 제각각 개성이 있네..
제 인생에 있어 가장 맛있는 치킨을 오늘에서야 맛봤습니다! 바로바로 부암동 입니다~ 캬... 지금 생각해봐도 다시 먹고 싶은 맛입니다~ㅠ.ㅠ (아직도 감동의 쓰나미가 가시지 않았어요!) 는 어디? 부암동 치어스는 부암동 주민센터에서 자하문사거리 방향으로 쭉 올라가시다가 삼거리 좌측 밑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라비아 옆인데 위에서 보시면 건물이 반지하처럼 걸려 있어요~ㅡ,.ㅡ;;;) 참고로 동네에 있는 호프집 체인점 '치어스'와 다른 곳입니다~ 오해마시길~ 실내 분위기는 일반 음식점이랑 비슷하지만 호프집보다는 조금 별로인 정도? 하지만 인테리어에 실망하기는 일러요~ (그런말이 있지 않습니까~ '맛집포스') ㅎㅎㅎ 들어온시간이 대충 6시 살짝 지난 정도 였는데, 아주머니 말씀으로는 이제부터 물밀듯 오는 시간..
12월 처음으로 맞는 토요일, 서울 부암동으로 산책여행을 떠나봅니다. 날씨는 비가 올듯 말듯해서 조금은 어두웠어요. (비가 오면 어쩌나...했지만 일기예보를 믿어보기로 했어요. 왠일로 ㅡ,.ㅡ;) 부암동에 무엇이 있느냐하면~ mbc드라마 의 '이선균'씨 집이 있습니다. 바로 아래 집~* (그래도 잘 모르시겠다면 여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경북궁역에서 거리가 그렇게 멀어보이지 않아서 걷기로 하였는데, 결국 버스 정류장 한정거장 걷다가 바로 택시를 탔습니다;;; 춥고...배고프고... 음음! (버스를 타시려면 3번 출구에서 7022,1020,0212 번을 타시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돌아가는 길이지만 경북궁 돌담길을 천천히 걷는 것도 좋습니다! 걸어서 가시려면, 경북궁역에서 3번 출구에서 나오신 다음 쭉!..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필요하시네요. 제가 가진 10장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하셔서 일단 종료하였습니다. 적어주신 댓글 확인한다음 바로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못 받으신 분들은 너무 섭섭해 마세요. (메일 주소를 안 남겨 주신 분들은 안타깝네요... 급하셨나본데...ㅠ.ㅠ) 즐거운 블로깅 되시길 바랍니다.^ㅡ^ / *** 안녕하세요. 작은눈v 입니다. 두번째로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리네요. ^ㅡ^ 티스토리 초대장, 어떻게 나눠드려야 할까요? 많은 분들의 글을 보니, 이것 저것 초대장을 드리기 위한 기본 조건들이 있더라구요. 블로그의 컨셉이라는게 꼭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니, (후에 바뀔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기본안은 없어 보입니다. 그냥 편하게 적어주세요! 필요한 이유를 적으셔도 되고,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