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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눈's Life Story
전시회가 드디어 한국에도 상륙했네요~!!! 이 전시회를 직접 본적은 없기에 저도 무척이나 기대되는 전시회입니다. 기존 벽에 걸린 그림을 보는 전시회가 아니라 건물 내부 전체에 '반고흐'의 그림을 영상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영상에 있는 그림은 음악과 함께 모션이 있다고 하니 거대한 전시관에서 마치 살아있는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이겠죠! 홈페이지로 가시면 해외에서 열린 전시회의 모습들과 실제 비쳐지는 그림들을 아주 짧게나마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회는 12월 중순쯤에 오픈한다는 소문이... (정확한 날짜는 아직 홈페이지에 나오지 않았네요.) >> 반고흐 얼라이브 홈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에서는 재미난 이벤트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색칠공부' ㅎㅎ 어릴때 다 화가를 꿈꾸며 색칠공부를 하신..
안녕하십니까! 인간 심리학 연구가 '작은눈v'입니다. 흠! 흠! '아담과 이브'를 아십니까? 먹지 말라던 사과를 먹고 벌거벗은 자신의 나체의 창피함을 알게 된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입니다. 오늘은 그 '인간'이라는 동물의 당당한 척! 척! 척!에 대해 낱낱이 밝혀 보고자 합니다. 1. 폴더 이름, 지금까지는 그냥 스치듯 봤다고? 뭔 놈의 system이 68기가! 당당하던 우리 가족이나 지인중에 변태가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폴더 이름, 왜 시스템인데? ㅋㅋㅋ ※ 참고로 위의 이미지는 작은눈의 폴더가 아님을 밝힙니다. ㅡ,.ㅡ;;! 2. 자주 쓰는 아이디, 어릴때 그냥 쓰던거라구요? 당신, 서른을 바라볼 나이에 사전펴놓고 단어 찾은 거잖아요;;; 당신의 당당한 아이디만 봐도 피나는 창피함을 발견 할 수 ..
오랜만에 맛집에 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도대체 폴더는 왜 만들어 둔게냐;;;) 공교롭게도 역시나 막국수 포스팅입니다. 무슨 국수만 먹는 애도 아니고 ㅋㅋ 아마도 마음먹고 가야 사진을 찍는 여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떄는 젓가락을 들 힘 조차 없기에! (전 항상 배고파요;;;) 이곳은 평창! 평창군 용평면, 장평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한 라는 곳입니다. 검색 마스터리 노력의 결과물이라고나 할까요...;;; 사실 이곳 주변 막국수 맛집을 두군데 찾았었는데,(여자친구님 왈) 숙박했던 팬션 지기님이 이곳을 강추해 주시더라구요! 원래 진짜 맛집은 사는 사람이 더 잘 아는법~ 바로 오늘의 목적지입니다. 맛집의 포스일까요. 외관은 정말 허름합니다. 심지어 길가에 있는 건물은 '장평골'이라는 한식집이었습..
>>이전 포스트 [바람의 언덕, 백두대간 선자령_2] 국사성황당 ~ 선자령(정상) (http://blueyedeer.tistory.com/73) [바람의 언덕, 백두대간 선자령_1] 대관령 휴게소 ~ 국사 성황당 (http://blueyedeer.tistory.com/72) 드디어 정상에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다른 산처럼 왔던 길을 다시 가는 코스가 아닌, 선자령만의 트래킹구간이기에 전혀 다른 느낌의 하산길이 펼쳐집니다. 후후! 지도에서 보면 좌측 선자령 정상에서 아래 길로 쭉~ 오다가 샘터를 들러~ 풍해조림지를 지나 양떼목장, 그리고 대관령 휴게소(입구)로 돌아가는 코스입니다. 거리로 보면 올라왔던 길보다 내려가는 길이 더 기~~~네요. 올라오는 길도 평지였으니까, 내려가는 길도 평지겠죠? 후..
아키맘v님이 오랜시간에 걸쳐 담이의 포효하는 모습을 담기위해 기다리다, 드디어 포착! "냐~~~~옹!!!!!" 이빨이 날카롭네요. 2살이라며;;; 까불면 덥썩! 물립니다. 캬캬캬! 그러고보니 저 박스 공간도 '미오(깜장냥이)' 공간 아니었나? ㅡ,.ㅡ;;;
어제에 이어~ 다시 선자령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이전 포스트 [바람의 언덕, 백두대간 선자령_1] 대관령 휴게소 ~ 국사 성황당 (http://blueyedeer.tistory.com/72) 오늘은 국사성황당 부터~ 전망대를 지나(여기서 점심을 냠냠!)~ 선자령 정상까지 향하는 코스입니다! 아래 지도를 보시면 우측 위 국사성황당부터 좌측 끝 선자령 정상입니다. 그럼 출~ 바알~!!! 어제 그 낯설던 국사성황당을 빠져 나와 원래의 트래킹코스로 직진하였습니다. 아직은 큰길이 이어져 있어 산을 걷는 다는 느낌보다는 공원을 산책한다는 그런 느낌입니다. 아~ 조오타~!!! 여행마다 행운이 따르는 건지, 오늘도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 좋네요~^ㅡ^ 국사성황당 주변에는 철거된 군사시설물(지하벙커)이 있다는 표지..
네이버(Naver) 캐스트 아름다운 한국에서 소개 받은 ", 끝없는 초원이 펼쳐진 바람의 언덕."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가을 단풍 여행, 목적지는 정하셨나요? (http://blueyedeer.tistory.com/59) 글에서도 우연히 마주치길 기대하며 10월 중순에 이곳으로 떠나볼까 한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다행히 알아보시는 분(?)들은 뵙지 못했어요.^ㅡ^;;; 선자령은 어디? 선자령은 대관령을 지나 북으로 향하는 백두대간에 솟은 봉우리입니다. 해발 1,157m지만 산이라 부르기에는 애매하게도, 부드럽고 평평한 산길을 지니고 있습니다. 산을 꺼려하는 사람들도 평지를 걷는 것처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트래킹구간이기도 하죠.(저와 같이! ^-^;)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바로 백두대간..
미오와 담이가 처음 만난 날, 깜장 자이언트냥이 '미오'는 낯선 사람이나 동물을 무척 무서워 합니다. 그래서 익숙하지 않은 무엇(?)인가가 집에 들어오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곤 합니다. 숨어있는 거겠죠? 생긴거와 다르게...ㅡ,.ㅡ;;; 담이(다람쥐 줄무늬를 지닌 녀석)를 처음으로 입양하여 데리고 오던 날도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담이는 제 집인양 이곳저곳 구경하러 다녔죠~ '쳇. 이곳이 내가 살 곳이군... 어디 좀 둘러볼까...' 그러다 문득 미오가 숨어있는 곳에서 조우하게 됩니다.. 두둥! 미오도 '고양이'지만 고양이라는 동물을 처음 본 것이고, 담이는 이 집에 고양이가 있는 줄 몰랐나봅니다. 후후... 어색함 속에 신경전을 펼치던 냥이들의 모습~* 살짝 공개해봅니다. (소리가 중요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