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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눈's Life Story
(*오늘은 기분이 별로다. 누구라도 때리고 싶다... 라는 분들은 해당 포스트를 보지 않길 권유해 드립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낚시 사건입니다. 아는 지인(yeonari) 분이 네이트온 대화로 "김정은의 초콜릿 특별석 초대권 있는데... 여자친구랑 가실래여?" 라고 말씀하셔서 완전히 흥분했습니다! 크으... 드디어 은혜를 갚는구나 싶었는데...(무슨 은혜? -0-;;;) 끄아! 제대로 낚였습니다. 아놔... 복수를 위해 실명과 네이트온 대화명을 공개합니다! 음하하하하...(전국에는 같은 이름이 넘치고 넘쳐~) 그냥 제 만족이죠 머 음하하하... 젠장...
메일 보내드렸어요~* 10장 드리기로 했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셔서 2분 더 드렸습니다. 복잡한 건 싫어서 아이폰으로 사다리 탔습니다. ㅠ.ㅠ 못 받으신 분들은 너무 섭섭해 마세요. (메일 주소를 안 남겨 주신 분들은 안타깝네요... 급하셨나본데...ㅠ.ㅠ) 즐거운 블로깅 되시길 바랍니다.^ㅡ^ / *** 안녕하세요. 작은눈v 입니다. 어느 덧, 저에게도 다른 분들께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리게 되는 날이 오는군요. ^ㅡ^ 저도 처음에는 초대장을 구하기 위해 여기 저기 돌아다녔는데 말이죠~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에 조금씩 소홀해 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초심을 바로 잡아 볼까 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어떻게 나눠드려야 할까요? 많은 분들의 글을 보니, 이것 저것 초대장을 드리기 위한 ..
이것저것 컴퓨터 정리를 하다 우연히 유브이 님들의 사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꺄오~ '2010 GAP Born To Rock Concert' 에서 스페셜 게스트(사실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출연하여 공연하신 모습인데요. 혼자 보기 아까운 맘에 뒤늦게 올려 봅니다. 이 날 , 등 생목 live를 들려주셨는데요. 나레이션이 삽입된 MR이 나오자 잠시 공연을 중단시키는 일도 있었습니다! 나레이션도 립싱크로 할 수 없다는 저 프로정신! 역시... -.-b 혹시 UV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UV(유브이)는 천재 뮤지션! 유세윤~* 그리고 진정 개그맨! 뮤지~* 로 이루어진 슈퍼 아이돌 그룹입니다. (ㅡ,.ㅡ;;;) (이 블로그를 같이 운영하시는 아키맘v님도 유세윤님의 열렬한 팬클럽이십니다. ㅋ) 유세윤님이 ..
새로운 식구가 생겼어요~이름은 담이~* 이름을 부르면 너무나 귀여운목소리로 대답하는 담이~~^-^ 피아노건반을 누르며 올라가 앉아 졸기도 하며~책장위에도 폴짝폴짝! 정말 날다람쥐같이 날아다니는 담이~* 첫인상은 머리에있는 선명한 줄무늬땜에 다람쥐같더라구요~ 주인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냥이라 우리집에와서 힘들어할까봐 걱정됐지만 싸우지않고 밥도 잘먹고있답니다~ 큰 눈처럼 호기심이 많은 담이~집에 이곳저곳 다니다가도 이름을부르면 나타나요^-^ 신기한것은 미오가 다니는 동선으로 똑같이 다닌다는거! 지금도 빨리가서 우리 아키.미오.담이 보고싶네요~* 그냥 보고만있어도 웃음나는 삼총사~*
스트레스를 한방에! 뛰어놀기 좋은 '락' 콘서트로 Go! Go! 씽~* 10cm, 문샤이너스, 국카스텐, 언니네 이발관, UV, 킹스턴 루디스카, 크라잉넛, 김창완 밴드 바로 GAP Born To Rock Concert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2010 Gap Born To Rock Concert' 대형 현수막이 보이네요! 이 곳이 오늘 절 방방 뛰게해줄(?) AX홀 입니다. 전 스텝으로 참가하게 되어 발권 시간 동안은 열심히 일을 했지만서도, 공연이 시작되면 저도 열기를 불사르려 준비중입니다. 냐하! ^▽^/ (이 날, 제 생일이기도 했답니다. ㅠ.ㅠ 그러니까 더더욱! 놀아야해요!) 날씨 때문에 안타깝게도 실내로 옮긴 플리마켓에서는 빈티지, 핸드메이드 제품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스타일 마켓..
10월 2일, 바로 제가 귀빠진 날입니다. (그러고 보니 2주 후에나 포스팅을 올리게 되네요~;;;) 자기 생일의 자축 포스트라니... ㅡ,.ㅡ;;; 당신은 정말... 사실 축하를 많이 받았지만 (스팸분들이 많이 축하해 주시더라구요. 고객님~ 축하드려요~!!! 덴장...) 그 날 아침에 받은 선물을 자랑좀 할까 하여;;; (팔불출 이라 불러주세요~) 10월 1일 금요일, 출근을 위해 신사동 고갯길을 올라갈 무렵,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오더라구요. 평소와 같이 전화를 받아 얘기를 하다가, "그럼 조심히 올라와~" 이러고 여자친구가 전화를 끊으려 하던 것이였지요. "응? 올라와?" "응. 조심히 올라와~" 어라... '올라가'가 아니라 '올라와?'네. 설마 출근을 할 아이가 이시간에 전혀 다른 이곳에... 그..
(글을 읽기 전, 비위가 약하신 분이나 벌레를 싫어하시는 분은 시청을 삼가해 주세요~ ㅡㅠㅡ;) 야근을 하던 어느 날, 일어났던 미스테리 사건입니다. (전 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직원!;;; 음하하하~) 바로..(타닥타닥 _타자기 소리라고 생각해 주세요!) 사건번호 2. 벌레 습격 사건 야근 중에 뒷자리에 앉아계신 여직원(yeonari님)분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아악~!!!" 아놔... 깜짝이야! "무슨일이예요?" "바....바닥에..." "네?" 바닥에 뭐가 있길래 하면서 일어나 가보니, 세상에 벌레가 가득 바닥을 메우고 있었습니다. 허걱;;; 이게 꿈이야 생시야... 하필 그 날은 모든 분들이 칼퇴하시고 여직원(yeonari님)분과 저만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앗... 이 일을 어쩐다냐......
얼마전 '해수욕장에서 낚시를?(새창보기)이라는 포스팅을 올렸었죠. 바로 그 주변에는 많은 분들이 즐겨찾는 바다 낚시터가 있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없지만 '천진해수욕장~청간해수욕장' 사이 방파제 입니다. 이제서야 사진을 찾아 포스팅을 해봅니다. ^ㅡ^;;; 천진해수욕장은 어떤 곳일까요? 천진해수욕장은 관동팔경인 청간정을 북쪽으로 마주보는 곳으로 백사장 5,500여평이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는 곳입니다. 1992년 개장이래 이곳을 찾는 피서객이 매년 늘고 있어 지금은 곳곳에 팬션과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해수욕장 주변 천진항포구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즐길 수 있고, 방파제에서 가자미 등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낚시터 구경하러 고고! 방파제를 지나 듬성듬성 바위가..
중독성99% "초코렛타"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너에게 중독되어버린 나.. 적당한 달달함과 부드러움, 그양에 반할꺼에요~* GS25 편의점에서만 판매하구요~가격은 천원!!! 점심먹고 편의점에들러 4개를 사버리고 말았네요~쿡~*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