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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눈's Life Story
(간만에 써보는 어플 소식입니다.) 제가 요즘에 출근길과 회사에 도착해서 컴퓨터 키고 가장 먼저 하는 일! 바로 소셜커머스 상품이 뭐뭐 올라왔는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메타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이 많으니...) 아무리 사이트의 서비스가 좋고 유명하더라도 솔직히 상품이 별로면 말짱 헛이죠~ 그래서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상품 종류! 상품이 괜찮아야 소셜커머스 브랜드도 확인하니까요~ 이런 메타소셜커머스 중에 지도서비스 및 소셜커머스 브랜드 순위 정보로도 유명한 '올쿠폰(OLCOUPON)' 에서 드디어 어플이 나왔습니다용~ 어플 등록일이 3월 16일이니 정말 따끈따끈... >> 올쿠폰 홈페이지 : http://olcoupon.com/ 우선 제가 웹서비스로만..
저번 주말, 오랜만에 찾아온 따뜻한 날씨에 '이제 봄이구나~'했었는데 오늘부터는 다시 꽃샘추위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내일 새벽에는 눈소식이 ㅡ,.ㅡ;;; 그래도 이제 '봄'이 코앞인 상황~ 그동안 저희 냥이들과 아키아줌마도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여러 아이템을 이용하더라구요~ 그중에 겨울에 가장 민감했던 돼냥이 미오~* 귀마개는 귀말고 볼에 해줘야 진정 따뜻하다는 말씀~ 헉... 저건 내가 준 크리스마스 선물인데;;; 왜 네가 하고있냥~ 하지만 우리 미오가 가장 좋아하는 겨울나기 아이템은 바로 '열풍기'입니다! 어흐~ 뜨근하다냥~ 몸까지 활짝 펼티고 열풍기에 온기를 온몸으로 받는 중, 사진찍는 걸 눈치 챘음에도~ 찍을거면 찍어라~ 인가요^^ 좀처럼 열풍기에서 벗어나지 않는 미오였습니다. 배가..
오늘은 3월 17일, 블로그 운영과 관련한 통합이냐... 분리냐... 를 두고 주위에 많이 탐방도 해보고 한참을 고민한 결과, 통합이 가장 옳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물론 둘다 장,단점이 있으나 아직은 여러개를 운영하기엔 현실도 그렇고, 미숙하기 짝이 없는 실력으로는 좀 더 글빨(?)을 늘려야 한다는 생각에 통합을 결정했습니다. 제가 과거 쌓아둔 블로그는 3개, 아마도 블로그라는 것을 경험해보기 위해 시작한 것이 싸이블로그, 그리고 아이폰에 무한한 행복을 느껴 운영한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오늘까지의 티스토리 블로그까지! 싸이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는 통합 후 삭제를 해야겠네요. ㅠ.ㅠ 블로그 삭제가 필요해? 그냥 방치해>.> 아래부터는 3월 11일에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제목 : 앞으로 티스토리 외에 네..
이번 주에 가슴 따뜻해지는 일이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그 얘기를 포스트에 적어봅니다. 1년 전 쯤인가... 집으로 가는 길에 새끼 점박이 고양이가 한마리가 있었는데, 이 녀석이 아직 새끼라 그런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오히려 잘 따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먹을 것도 주고 이뻐라 했습니다. 그런게 1년, 늘 같은 장소에서 사람들을 기다리며 지금까지 자랐습니다. 이제 1살 정도 된 것 같네요. 그리고는 2011년 3월의 첫째주 주말, 아키맘 님과 함께 같은 길을 가던 중에 역시나 그 고양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키맘님이 워낙 이뻐라 했던 고양이라 자기도 보자마자 달려오더군요. 당시에는 먹을게 하나도 없어서 (집이 근처라) 따라오라고 했더니, 이상하게도 그 날 그 먼 곳까지 차도 피..
얼마전 '담이의 봉지사랑' 시리즈로 포스트를 올렸었는데, 봉지외에도 무척이나 좋아라 하는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 일명 second house~* >> 담이의 봉지사랑 1탄. 봉지는 나의 집~ 담이의 봉지사랑! (http://olpost.com/v/859535) >> 담이의 봉지사랑 2탄. 봉지는 팬티로 쓰기로 했어요~ (http://olpost.com/v/1364969) second house는 옷걸이나 문고리에 걸어두는 바로 요거! '에코백' 입니다. 요 에코백은 올쿠폰(http://olcoupon.com/) 오픈 당시 받았던 가방인데 담이가 유용하게 쓰네요~^^ 봉지와는 다르게 천이다 보니 따뜻한가 봅니다! 나올생각을 안한다는... 자네, 안 나올텐가? 다행히 담이는 가벼워서 가방통째로 한번 들어봤는..
얼마전 장을 보려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들렸는데 뭔가 평소보다 사람이 많길래 '뭐...뭐지~ 행사하나...' 하며 들어가보니 헉... 이마트 피자와 비슷한 홈플러스피자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사랑니 발치로 인해 그닥 땡기지 않았으나, 피자 향기를 맡으니... 저도 모르게 "콤비네이션 피자 하나요~" 를 외치고 말았습니다. 오마이갓! (자네, 어떻게 먹을건가...) 첫 오픈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인지 10분만에 나오던군요. 그래도 이마트 처럼 대기표는 있더라구요. 이름은 'The Pizza' 간단하네요~ ㅎㅎ 사이즈는 정말 엄청나더군요. 평소에 손바닥만한 피자만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암뜬 장보는 것도 있어서 정말 낑낑 싸들고 왔습니다. 헉... 올때는 정말... 이걸 내가 왜시켰지... 라는 ..
펑펑 폭설이 오던 주말, 대학로 공연을 보기 위해 먼 발걸음 했습니다. 올해 겨울은 이상하게도 아예 많이 오거나 안오거나 둘 중에 하나인 듯 합니다. ^-^ 그래서 오늘 볼 연극은 아는 분이 여러 연극을 추천해주셨지만, 제목의 땡김(?)으로 인해 이 연극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평점이나 스토리도 만족스러웠어요! 은 '오아시스'라는 전용 극장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연극 이름과 극장 이름이 뭔가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옵니다. ㅎㅎ (근데 정말 눈 많이 오네요~)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은 간단히 소개하자면, 세탁편의점이 넘쳐나는 현대 시대, '오아시스' 라는 소박한 세탁소에서 벌어지는 코믹/휴머니즘 이야기입니다. 소극장이기도 하지만 세탁소가 그대로 재현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동네 주민처럼 느껴져 '친숙종결자' ..
치과 하면, 벌써 "윽!" 소리와 함께, 돈 걱정이 가장 큰데요~ 저도 이번에 눈물을 머금고 사랑니 발치와 함께 스케일링, 신경치료 등등 싹 다 치료하는 중입니다. 근데 예전에는 의정부 쪽에서 치과를 다녀서 그런지, 서울로 이사오니 치과를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가기 전, 강남 부근(직장) 부터 동작구(사는곳) 전체의 치과를 샅샅이 훑어 보았는데요, 고른 곳이 남성역의 입니다. 처음엔 이곳도 입구부터 반신반의 했습니다. '비싸게 부르진 않겠지...', '멀쩡한 이빨도 치료하는 거 아냐...', '스케일링은 얼마나 하려나...' 머 이런저런 걱정이죠~ 근데 이런 걱정을 품고 이곳을 다니게 된게 벌써 2달이 되어 가네요. 결과적으로 무척이나 만족스럽고 신뢰가 갑니다! 1. 우선 가격이 착했습니..
제가 가진 12장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하셔서 일단 종료하였습니다. 적어주신 댓글 확인한다음 바로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못 받으신 분들은 너무 섭섭해 마세요. (메일 주소를 안 남겨 주신 분들은 안타깝네요... 급하셨나본데...ㅠ.ㅠ) 즐거운 블로깅 되시길 바랍니다.^ㅡ^ / 안녕하세요. 작은눈v 입니다. 세번째로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리네요. ^ㅡ^ 티스토리 초대장, 어떻게 나눠드려야 할까요? 많은 분들의 글을 보니, 이것 저것 초대장을 드리기 위한 기본 조건들이 있더라구요. 블로그의 컨셉이라는게 꼭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니, (후에 바뀔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기본안은 없어 보입니다. 그냥 편하게 적어주세요! 필요한 이유를 적으셔도 되고, 기존 블로그를 이용하셨던 분들이라면 주소를 남겨..
*이전 포스트 >> 봉지는 나의 집~ 담이의 봉지사랑! 저번 봉지를 집처럼 사용하는 담이의 모습을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엔 위치가 참 절묘합니다! 아마도 봉지를 가지고 놀다 어쩌다 보니 손잡이 쪽으로 나온 것 같은데, 그게 엉덩이에 껴버렸어요~ ㅡ,.ㅡ^ (민망하군...) 그래도 꿋꿋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봉지가 좋긴 한가 봅니다! 담이 : 으따~ 당나귀 아자씨~ 뒤에서 보지 말랑게! 담이 : 음~ 봉지 스멜~ 봉지가 왜 안 벗겨지나 했더니만... 항상 꼿꼿히 세우고 다니는 꼬리 때문인것 같네요~ ㅋㅋ 근데 저 봉지 메세지가 참... '가져오시면... 10원을 환불해 준답니다.' 담이한테 10원짜리 팬티가 생겼네요~ 오늘도 담이 때문에 즐거운 나날들~* (따순 댓글과 추천 잊지마세요~)